피의 세례식은 5대 패밀리 전쟁의 마지막을 장식한 사건이다. 코를레오네 패밀리의 승리로 막을 내린 이 세례식은 패밀리의 두목인 마이클 코를레오네가 완전한 암흑가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시발점이 되어 주었다.
역사
범죄 조직 코를레오네 패밀리의 두목 돈 비토 코를레오네는 격렬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아들 소니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시칠리아에 도피해 있다가 미국으로 돌아온 마이클 코를레오네는 아버지 비토 코를레오네가 카포레짐과 다른 패밀리 식구들에게 은퇴를 정식으로 선언하자, 이를 아버지가 자신에게 주는 무언의 신호라는 사실을 깨닫고 다년간의 준비끝에 경쟁 패밀리의 두목을 모두 제거한다.
사건
마이클 코를레오네가 여동생인 코니 코를레오네의 아들 마이클 리치의 대부가 되어주며 맹세를 하는 동안 대대적인 숙청이 일어났다.
빅터 스트라치
회의에 참석하러 가던 빅터 스트라치는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리자 그의 경호원과 함께 피터 클레멘자에게 총살당한다.
모 그린
라스베이거스의 안마소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던 모 그린은 코를레오네 패밀리 자객의 총에 눈을 맞고 사망한다.
카르미네 쿠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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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타탈리아
에밀리오 바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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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리치의 세례식
살해당하기 직전의 빅터 스트라치
살해당하는 모 그린
살해당한 필립 타탈리아
살해당한 카르미네 쿠네오
살해당한 에밀리오 바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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