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잘 들으시오. 이 입만 번지르르한 개자식아. 당신 보스가 누구든 간에, 조니 폰테인은 앞으로 절대 영화에 출연하지 못해. 난 온갖 이탈리아 놈들이 몰려와도 절대 두렵지 않아."
- ―잭 월츠
잭 월츠는 할리우드의 영화 프로듀서였다.
전기[]
코를레오네 패밀리라는 범죄 조직의 두목인 돈 비토 코를레오네의 대자이자 타락한 가수인 조니 폰테인은 잭 월츠와의 사적인 원한으로 인해 월츠가 제작하는 영화에 다시는 출연하지 못하게 되었다. 조니는 비토 코를레오네에게 도움을 구했으며, 비토는 톰 헤이건을 보내 협상을 하도록 한다. 하지만 월츠는 그 자리에서 강하게 거절했으며, 이에 비토는 자신만의 특유의 방식을 이용해 협상을 들어주게 만든다. 월츠가 기르던 값비싼 말의 머리를 잘라 월츠가 자고 있는 침대에 가져다 놓은 것이다.
뒷이야기[]
잭 월츠는 존 말리가 연기했으며 영화 대부에 등장했다. 대부 게임판에서는 더그 에이브라함스가 잭 월츠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