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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해야겠다."
―비토 코를레오네의 가장 유명한 대사[출처]

비토 코를레오네 (본명 비토 안돌리니)는 코를레오네 패밀리라는 범죄 조직의 창립자이자 두목이었다.

전기[]

코를레오네 마을[]

"제 아버지 성함은... 안토니오 안돌리니셨죠, 이걸 주러 왔다, 돈 치치오."
―비토 코를레오네[출처]

1891년, 비토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시칠리아 섬의 작은 마을 코를레오네에서 비토 안돌리니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1901년, 비토의 아버지 안토니오 안돌리니가 시칠리아 마피아 두목 치치오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비토의 형이자 안돌리니 부부의 장남 파올로 안돌리니는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맹세했다는 이유로 안토니오의 장례 행렬에서 살해당하고 만다. 이후 안토니오의 아내는 하나 밖에 남지 않은 아들 비토를 데리고 치치오를 찾아가서 비토만은 살려달라고 간청한다.

하지만 치치오는 비토가 어른이 되어 복수를 하러 찾아올지 모른다는 이유로 거절한다. 그러자 비토의 어머니는 비토에게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치치오를 붙잡고 그의 목에 칼을 들이댔으며, 이내 치치오의 부하의 에 맞고 사망하고 만다. 도망치는 데 성공한 비토는 그날 밤,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로 가득찬 화물선에 몸을 실었고 이탈리아를 영원히 떠난다. 미국의 엘리스 섬에 도착한 비토는 영어를 할 줄 몰랐기 때문에 이민 부서의 담당 사무관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다. 때문에 사무관은 코를레오네 마을 출신의 비토 안돌리니라고 적힌 비토의 이름표를 보고는 비토 코를레오네라고 불렀으며 그 자리에서 바로 개명된다.

미국 이주[]

"부탁입니다. 저는 은혜를 절대 잊지 않습니다. 당신 친구들에게 저라는 사람에 대해 물어보세요.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해 줄 겁니다."
―비토 코를레오네[출처]
Vito Andolini

1901년, 엘리스 섬에 도착한 어린 비토 코를레오네

18살이 되어 카르멜라와 결혼한 비토는 친구 젠코 아반단도 가족의 식료품점에 취직해 생계를 꾸려나간다. 하지만, 범죄 조직 검은 손 파누치에 의해 일자리를 잃고 말았는데, 젠코의 아버지이자 식료품점 주인 아반단도 점장은 파누치가 자신의 조카를 취직시키라는 압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비토를 해고시킨 것이다. 이후 비토는 생계를 위해 철도 노동을 시작했으나 대량 해고에 의해 또 다시 일자리를 잃게 된다.

비토의 곤란한 생계가 해결되기 시작한 것은 옆집 이웃 피터 클레멘자를 만난 뒤부터였다. 클레멘자는 창 너머 비토에게 권총을 주며 안전하게 숨겨달라 부탁했고 비토는 이를 잘 수행한다. 클레멘자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비토를 빈집의 값비싼 양탄자를 훔치는 범죄에 데려가 주었으며 훔친 양탄자는 비토의 집에 놓이게 되었다. 이후 비토와 클레멘자는 절친한 친구가 되었고, 클레멘자의 친구 살바토레 테시오도 합류하게 되어 3명은 경범죄 등을 함께했다. 주로 옷장수의 트럭을 훔치는 일로 많은 돈을 벌었다.

돈 파누치[]

Vito kills Fanucci

파누치를 암살하는 비토 코를레오네

1917년, 뉴욕의 돈 파누치는 비토와 클레멘자, 살 테시오의 동업을 알게 되는데, 그들에게 "자신의 부리를 적셔줄 것"을 요구한다. 즉, 자신에게 경의를 표하라는 의미이다. 그는 상당한 액수의 몫을 지불하지 않을 시 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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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

비토 코를레오네는 대부대부 2에 등장했다. 그의 배우는 3명인데, 대부에서는 말론 브란도가 연기했고, 대부 2에서 어린 비토는 오레스테 발디니가, 젊은 비토는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했다. 대부 게임판에서는 더그 에이브라함스가 비토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다.

갤러리[]

참고 및 출처[]

  1. 대부에 등장한 비토의 묘비
  2. 대부 2
  3.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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