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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가까이 두어라, 그러나 적은 더욱 가까이 두어라."
―마이클 코를레오네[출처]

[1]

마이클 코를레오네는 아버지인 비토 코를레오네의 뒤를 이어 범죄 조직 코를레오네 패밀리의 두목을 맡은 인물이다.

전기[]

"마이클, 아빠는 널 무척 사랑한단다."
―비토 코를레오네[출처]
Vito and family

비토 코를레오네와 어린 마이클

1920년, 마이클은 비토 코를레오네카르멜라 코를레오네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비토는 자신과 이웃 상인들을 위협하던 공갈범 파누치를 죽여 마이클과 식구들을 안전히 먹여 살릴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마이클은 비토의 자식들 중에서도 똑똑하고 매력적인 사내가 되었고, 지성과 개성, 교활함의 대명사로 알려졌다.

외로운 아들[]

"이게 내 가족이야 케이. 하지만 나는 아니지."
―마이클 코를레오네[출처]
Michael and Kay

여동생 코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마이클

코를레오네 가문의 "패밀리 사업"과 전적으로 어울리고 싶지 않았던 마이클은 범죄 관련으로 어떤 것과도 잠재적으로 엮이지 않기 위해 다트머스 대학교에 등록한다. 사실 그의 아버지는 마이클이 패밀리의 범죄 사업에 연루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정치계에 입문하길 바랬다. 1941년 미국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자, 마이클은 해병대에 입대하여 (브래드쇼 병장 밑에서 훈련을 받음) 태평양에서 싸운다. 아버지가 징병을 연기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음에도 말이다. 이후 전투에서 보여준 용감함으로 해군 수훈장을 수여 받았고, 1944년 라이프 잡지에 특집으로 실리는 쾌거를 이룬다. 1945년, 친구인 행크 보겔송과 함께 전쟁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대위로 제대한다. 다트머스 대학교로 돌아온 마이클은 같은 학교 학생인 케이 애덤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후 그는 케이를 데리고 뉴욕으로 돌아와 그의 여동생인 코니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이자리에서 그는 케이에게 자신이 정상적인 삶을 원하는 것과 더불어 마피아와 관련해서 아무 것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수차례 장담한다.

그러나 1945년 마이클의 아버지가 암살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하자, 그는 암살을 주도한 버질 솔로초와 그의 경호원 역할을 맡는 경찰관인 맥클러스키 서장 살인에 자원한다. 아버지가 부상을 치료받는 중인 병원에서 맥클러스키의 습격을 받은 직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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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

마이클 코를레오네는 알 파치노가 연기했으며 영화 대부대부 2, 대부 3에 등장했다. 대부 게임판에서는 조셉 메이가 마이클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으며, 후속작에서는 카를로스 페로가 담당했다.

갤러리[]

각주[]

  1. 아버지 비토 코를레오네가 했던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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