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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코를레오네, 따님의 결혼식에 저를 초대해주셔서 영광이며 감사드립니다. 부디 첫 아이는 사내이기를 바랍니다."
―루카 브라시[출처]

루카 브라시는 범죄 조직 코를레오네 패밀리의 일원으로 가장 잔인한 살인마로 알려져 있었다. 패밀리의 두목 비토 코를레오네가 가장 신임하던 측근 중 한명이기도 했다.

전기[]

브라시는 비토 코를레오네의 대자이자 타락한 가수 조니 폰테인의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였다. 코니 코를레오네의 결혼식에 참석한 케이 애덤스마이클 코를레오네에게 브라시가 조니의 매니저에게 총구를 들이대 살해 협박을 하여 요구 조건을 들어주게 만들었다는 것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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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 코를레오네의 딸 코니의 결혼식에서의 루카 브라시

최후[]

"이건 시칠리아인의 메시지야. 루카 브라시는 생선과 함께 잠들었다는 뜻이지."
피터 클레멘자[출처]

마약상 버질 솔로초와 코를레오네 패밀리의 마약 유통 협상이 비토 코를레오네의 거절로 결렬되자, 비토는 브라시를 솔로초와 경쟁 패밀리 타탈리아 패밀리에 잠입시켜 정보를 빼오게 한다. 코를레오네 패밀리에 불만이 있는 것처럼 위장한 브라시는 솔로초와 타탈리아 패밀리의 두목 필립 타탈리아의 아들 브루노 타탈리아를 만나 담화를 나누어 위장에 성공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브라시가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착용한 방탄조끼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상대 측에서 브라시의 손에 칼을 박고 뒤를 급습해 교살해버림으로서, 브라시는 인생을 살아오며 나타낸 표정 중 가장 인간적이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망한다.

타탈리아 패밀리에서는 브라시가 입었던 방탄 조끼에 생선을 담아 코를레오네 패밀리에게 보냄으로서, 시칠리아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메시지는 루카 브라시가 죽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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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브라시의 최후

뒷이야기[]

루카 브라시는 레니 몬타나가 연기했으며 영화 대부에 등장했다. 대부 게임판에서는 게리 초크가 루카 브라시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다.

출처[]

  1. The Family Corl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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